제헌절인 오늘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나 습도가 높아서 정말물속을 걷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. <br /> <br />지금 서울의 기온은 31.6도, 대전과 광주 30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. <br /> <br />습도 탓에 체감 온도는 더 높습니다. <br /> <br />불필요한 장시간의 야외 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는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양양에는 시간당 2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저녁까지 내륙 곳곳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와 함께 최대 8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요. <br /> <br />남해안과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20~80mm, 제주 산간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2도, 청주 32도, 춘천 33도, 부산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월요일까지 전국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. <br /> <br />다음 주는 35도 안팎의 극심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171324321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